일상
일상의 책갈피 - 블로그를 시작하며
하루 하루 자고 일어나며 흘러가는 일상. 그 일상의 책갈피를 꽂아 보고 싶어서 블로그를 시작해본다. 다들 나처럼 이렇게 살고 있는건지, 아니면 나만 이렇게 흘러가는 건지, 특별하지 않은 하루하루를 기록해보고 싶다. 그리고 내가 기록한 하루 중의 작은 부분이라도 모르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정말 좋겠다. 언제라도 펼쳐볼 수 있는 책갈피로 내가, 지금, 여기서, 살고 있었다라는 기록이 되어주기를.
2017. 3. 15. 17:12